이에 소방서는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50여명의 인력과 40여대 장비를 동원해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사찰을 대상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화기취급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사시 초동대응을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서는 다중이 운집하는 부처님 오신 날에 각 사찰에서는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소방서에서는 기간 동안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