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 발생 시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유해화학물질 대피요령 및 방독면 착용법을 숙지한 가운데 학생들을 지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눈으로만 보는 교육이 아닌 직접 방독면을 착용해 보는 체험교육으로 하여 실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켰다.
유영덕 교육장은“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해 진행하는 훈련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훈련을 통하여 학교안전의 생활화를 정착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