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 본부는 한국신지식농업인과 상호 공동발전, 미래농업 발전방안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논의했다.
아울러 농업이 당면하고 있는 농가소득 정체, 곡물자급률 하락,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 농업·농촌 문제 해결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밖에 '빅데이터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민승규 前농식품부차관의 특별 강연도 이뤄졌다.
전용석 본부장은 "농업인 권익 향상과 절박한 농업·농촌 현실 극복을 위해 한국신지식농업인과 농협이 힘을 합하자"며 "스마트농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우리 농업·농촌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