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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기원, 신품종 양송이 보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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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0 16:08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부여군 석성면에 한 재배 현장에서 ‘국내 육성 양송이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현재까지 개발된 양송이 신품종에 대한 특성 설명, 재배 농가의 실증 사례 발표, 외국 품종과 비교한 선호도 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회에서 소개된 양송이는 지난 2010년부터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설강’, ‘새도’, ‘새연’ 등 백색 계통과 함께 ‘다향’, ‘진향’, ‘호감’ 등 갈색 계통도 선보였다.

도 농기원 이병주 버섯팀장은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에도 국내 육성 양송이 신품종을 도내 60농가에 분양 중”이라며 “오는 2021년까지 국내 육성 양송이 50% 분양을 목표로 산학연 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GSP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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