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불고기, 어묵볶음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윤해열 목상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알뜰히 살피는 복지만두레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목상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상동 복지만두레가 매달 저소득가구에 전달하고 있는 밑반찬 나눔은 최근 발생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한편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안부를 돌아보고 어려운 가구가 없는지도 살펴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