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ETRI, 사회적 약자 위한 과학기술 토크세미나

복지-기술 만남의 장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20 18:4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etri가 지난 17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과학기술 토크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7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과학기술 토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 주요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계의 대응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R&SD)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인적안전망의 반려자, 복지기술’이라는 발제로 김지영 대전복지재단 연구개발부장의 복지현장에 대한 현황공유를 시작으로 ‘새로운 혁명의 시대, 복지와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원용숙 ETRI 선임연구원의 정책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ETRI 바이오의료IT연구본부 김아영 연구원의 ‘생체정보를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우울증 진단기술’ 개발사례 발표와 이충일 엘아이(LI) 네트웍스 대표의‘장애인을 위한 3D 프린터 소개 및 시연’이 있었다.

또 토크마당에서는 생·각·나·눔(참여자/패널토크 시간) 시간을 마련, 복지 수요·공급과 관련한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의 입장과 지혜를 공유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6년도 처음 결성되어 약 2년간 지속적인 모임을 갖고 있는 ETRI의 자발적 연구모임인‘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AOC의 참여자들이 주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