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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후보 “보은, 강호축 국민쉼터 핵심 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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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1 23:18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청기자실에서 김인수 군수후보, 하유정 도의원후보, 보은군의회의원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보은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은을 ‘강호축 백두대간 국민쉼터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 약속했다.

이 자리서 그는 △충북 교통의 중심지 보은 △보은산단 2공구와 드론 산업 활성화 △남부권 수계 광역화 △농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비룡저수지 명품 둘레길 조성 △성보박물관 건립 △속리산 휴양관광 단지 개발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 후보는 “보은이 충북 교통의 허리 역할을 하도록 보은에서 청주와 증평으로, 보은에서 옥천과 영동으로 뻗는 도로망을 확충하겠다”며 “보은~옥천 국도(19호선)확장 연내 조기 개통, 보은~남일(2공구) 국도 25호선 개량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은산단 2공구 추진과 산외면 드론 전용 시험장에 전문 교육기관 건립의 뜻도 비쳤다.

또 “장안면 비룡저수지에 전 국민이 걷고 싶은 명품 둘레길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과 관광특화지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되는 법주사에 성보박물관을 건립해 군민과 충북도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충북은 경제적으로 최고의 황금기를 맞으며, 남북평화 기대감 속에 ‘집권당 도지사와 보은군수’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시종과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에게 충북과 보은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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