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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호수 병충해 방제

7월 말까지 24개 읍면동 보호수 263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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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2 14:0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보호수 안전생육을 위한 보호수 병충해 방제사업을 7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방제는 목천읍 교촌리 소재 느티나무 등 24개 읍면동 보호수 263 그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호수당 2회씩 방제가 이뤄지게 된다.

날씨가 더워져 병충해가 점차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일찍 방제를 시작했으며 민가 인접지역과 산림지역 등 지역여건, 수종별 병충해 종류, 특성, 발생시기, 발생횟수 등을 고려해 실시된다.

특히 진딧물과 깍지벌레 등 해충이 성충이 되기 전 집중 방제를 해 보호수와 인근 주민들의 병충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관리함으로써 보호수의 정상적인 생육을 도울 예정이다.

나시환 공원조성팀장은 “보호수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적기 방제로 건전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보호 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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