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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전 대비 충남대표 2차 선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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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2 15:35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민체육관에서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전 대비 복싱 충남대표 2차 선발대회가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복싱협회 주최 충남복싱협회와 청양복싱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돼 선수 및 임원 등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 충남대표 선수로 발탁되기 위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고등부에서는 ▲-46kg 장선호(대천고) ▲-49kg 지구환(충남체고) ▲-52kg 문지원(충남체고) ▲-56kg 최승찬(충남체고) ▲-60kg 고지원(충남체고) ▲-64kg 안대환(대천고) ▲-75kg 서동현(대천고) ▲-81kg 조현석(부여정보고) ▲-91kg 유동진(대천고) 선수가, 일반부에서는 -91kg 김택민(금성복싱체육관) 선수가 각 체급별 우승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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