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3년부터 발전 과정을 항공영상으로 촬영, 기록물로 후대에 남기고 대·내외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이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 눈부신 발전상을 고화질(4K UHD) 영상으로 제작한다.
5월에는 조치원 지역의 복합커뮤니티센터·SB플라자 건립 현장, 서북부도시 개발, 오봉산, 조치원역을 중점 촬영한다.
6월부터는 조세박물관, 싱싱장터, 취임식, 여름 관광지 풍경, 합강캠핑장, 호수공원 축제, 행복도시 둘레길, 눈 내린 세종시 등을 매월 담아갈 예정이다.
김재근 대변인은 “빠르게 변해가는 세종시의 다양한 모습들이 풍성하고 의미 있게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