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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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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2 18:4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구인사에서 진행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날 단양 구인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이후삼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지역민들의 민심을 가슴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다”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나라가 어지러울 때 스님들의 혜안과 지혜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제천시와 단양군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지금 스님들의 소중한 가르침을 기대한다”고 덧 붙였다.

이후삼 후보는 충북 단양 출신으로 의림초, 제천중·고, 청주대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정무특보를 역임 한 바 있다.

한편, 이후삼 후보는 오는 26일에 충북 제천시 용두천로 111 반석빌딩 3층에 위치한 이후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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