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양 구인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이후삼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지역민들의 민심을 가슴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다”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나라가 어지러울 때 스님들의 혜안과 지혜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제천시와 단양군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지금 스님들의 소중한 가르침을 기대한다”고 덧 붙였다.
이후삼 후보는 충북 단양 출신으로 의림초, 제천중·고, 청주대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정무특보를 역임 한 바 있다.
한편, 이후삼 후보는 오는 26일에 충북 제천시 용두천로 111 반석빌딩 3층에 위치한 이후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