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대화동 둥지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선생 그리고 대화동주민센터 직원, 중리지구대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어린이가 우선인 안전한 도로만들기와 이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인 ▲자동차로 주행시 30㎞/h이하 서행 ▲스쿨존 황단보도 앞에선 무조건 일시정지 ▲교통신호 준수, 급제동·급출발 금지 ▲어린이의 시야를 막는 불법주정차 금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길명자 둥지어린이집 원장은 "오늘 우리 아이들과 동주민센터, 중리지구대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