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구 보건소, 이르면 2020년 상반기 개소 가능

지난 21일 유성복합터미널 본계약 체결로 신축이전 탄력 받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22 13:0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020년 상반기에 개원 예정인 유성구 보건소 조감도.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그동안 난항을 겪어왔던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21일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유성구 보건소 신축이전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12년 보건소 신축이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부지 내에 2019년 하반기 이전 개소를 목표로 사업절차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협상이 불발되면서 이미 설계공모까지 끝난 보건소 신축사업마저 지연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본계약 체결로 인해 보건소 신축이전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2020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보건소 이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복합터미널 계약 체결로 탄력을 받게 된 유성구 보건소 신축 이전은 구암동 91-6번지 일원에 연면적 626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0년 상반기 문을 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