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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적측량검사 현장에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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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3 15:49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지적측량 현장 사진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지적측량 관련 민원의 무결성을 위해 실지 현장 지적측량 검사를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불법 전용산지 임시특례법과 국·공유지 용도폐지에 따른 측량건수 및 수량이 급증한 만큼 업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국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공적장부인 지적공부의 중요성을 재인식, 지적도와 현장의 지상경계 일치화를 확인해 지적측량의 정확한 성과를 제시함과 기술직 공무원으로서의 기술 축척 및 업무능력 향상도 도모한다.

주요 지적측량 검사사항으로 지적측량 기준점의 확인과 도상경계와 지상경계의 일치확인, 토지분할선의 경계점표지 설치확인, 성과결정방법, 측량목적에 대해 현장 측량검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이동이 수반하는 지적측량에 대해 실지 측량검사를 실시하고, 측량장비인 토탈 측량기기의 원활한 운용과 측량검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민원예방과 신뢰받는 섬김행정을 위해 지적행정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해 충남도 주관으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제5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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