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 초청으로 제4회 예산군 청소년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26일 오후 4시 행사에는 1253(어쿠스틱), 락드림(퓨전국악), 요니스(어쿠스틱), Mj크루(넌버벌융합) 팀이 참여한다.
또한 다음달 2일 오후 3시 천안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청춘마이크(충남권) 행사에는 MUSIK QUARTET(클래식), 두왑사운즈(아카펠라), 사물놀이연풍(전통연희), 퍼블릭박스(대중음악) 팀이 참여해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진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권에서는 충남문화재단 주관단체로 지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