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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스마트스테이션 체험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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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3 17:0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23일 대전도시철도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시 소재 7개 it기업이시민 체험형‘스마트 스테이션’구축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3일 대전 유망 IT기업과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이 구현된 스마트 스테이션 구축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테이션 체험장'을 정부청사역에 조성하기로 했다.

4차 산업기술이 적용된 체험장 조성은 시민참여형 SW융복합 사업을 진행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조성에는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로봇분야에 라스테크, VR·AR 구현은 엔트로스·에이엠디아이, 영상분야에 모팁이미니저리·아보네·카이·타임시스템 등 지역 7개 우수 IT기업이 참여한다.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VR·AR 체험관은 2개소가 설치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시간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시스템 ,실감 미디어 플랫폼 구축 ,직접 편집이 가능한 동영상제작시스템 ,스마트 힐링 시스템 ,인공지능 안내 로봇 등은 12월에 만날 수 있다.

김민기 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도시철도의 안전도와 편리함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며 “스마트스테이션 체험장 조성으로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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