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충남여성회관이 설치되면 충남 여성분들이 생활하는데 더욱 살기 좋고 안정이 증진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충남여성회관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19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강조한 뒤 “충남의 중심이 되고 대한민국 전국이 이에 참가하는 전국규모의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체육분야는 “체육에 종사하는 체육지도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충남의 건전한 체육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책을 마련하고 도청 소속의 태권도팀을 창단하여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힌 뒤 "또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골볼팀 창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음공약으로는 “현 육군사관학교는 1946년에 개교하여 건물이 매우 낡고 노후한데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넒은 면적으로 위치해 도심개발에 장애가 되고 있어 참여정부 초기에도 이전 논의가 있었다”며 “육군사관학교 충남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계룡·논산 지역에 국방 ICT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글로벌 방위산업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충남국방산업단지 조성과 국방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창업기술진흥원’을 계룡·논산지역으로의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