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운동을 하며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우리가 뽑아준 사람들이 똑바로 못한다', '살기가 너무 어렵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시민들이 가장 간절하게 요구하는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9년 주요 신규·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총력,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용역 하반기 선정, 옛 동명초 부지 임시 주차장 활용, 청주공항~제천 버스노선 신설 추진,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공직자 정책간담회 정례화를 추진하겠다"며 제천시 중점 추진 사안을 발표했다.

끝으로 "올바른 정치는 우리의 삶을 바꾸어 준다"면서 "우리의 삶을 바꾸는 도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