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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3 14:0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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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류씨는 창고 옆 야적장 폐자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최초 발견했고, 미리 비치되어있던 소화기를 신속히 사용해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되는 것을 저지하여 더 큰 재산피해 발생을 막았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인지하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로 필수적으로 공장 및 주택, 차량 내부에 소화기 비치하여 항상 화재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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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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