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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금강 등 국가하천 10곳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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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3 16:26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31일까지 금강과 삽교천수계 10개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유지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상 구간 내 고수부지, 자전거도로, 산책로, 나루터, 수변생태공원, 체육시설, 수목 등 친수시설물의 유지 관리 현황을 확인한다.

이용 빈도가 높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그리고 체육시설 등에 대해선 집중 점검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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