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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역 막판 표몰이 주·야간 총력전

충남도의원 양상 후보자들 초긴장… 유권자들 관심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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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3 19:1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6·13지방선거가 20여일로 다가오면서 홍성지역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6명은 격전지역으로서 막판 표몰이 작전에 돌입해 주·야간 총력전을 별이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6파전으로서 후보자들이 각자가 고심하는 가운데 격전지역으로 선거활동에 여념이 없으나 유권자들은 관심마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홍성군의 경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승만(62) △자유한국당 이상근(57) △무소속 김기현(54) 등과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경숙(55) △자유한국당 이종화(58) △바른미래당 채승신(50) 등 6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으로서 승부의 대결로 열띤 선거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조 후보는 (전)홍성읍장과 (전) 구항면장 등을 역임하다 이번 도의원으로 출마했다. △자유한국당 이 후보는 (전)홍성군의회 의장과 (전) 제일서적대표 등을 역임하다 이번 도의원에 출마했다. △무소속 김 후보는 (현)내포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실무교육교수로 역임하면서 도의원에 출마했다.△더불어민주당 김 후보는 (현)한국지역살림 공동체 이사장과 (전)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와 새로운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역임하다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 △자유한국당 이 후보는 (전)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외래교수와 (현) 충남도의회 의원으로서 3선 도전으로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 △바른미래당 채 후보는 (전)국민의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으로 역임하다 이번 도의원으로 출마했다.

충남도의원 후보자들은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지방선거가 군민들에게는 큰 관심마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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