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남창현 충북대교수, 김태진 귀농귀촌 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와 김택현 남부4군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등이 윤석영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석영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꼭당선되어 보은군 내북,산외,삼승, 수한, 회인등 6개면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다리놓고, 도로내고, 건물을 새로짓는 등 외형적인 면에서만 치중된 사업들을 이제는 새로운 변화로서 탈바꿈해야 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인구증가, 노인복지에 심혈을 기울여 보은군 전 지역을 삶의 질이 향상된 곳으로 발전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꼭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