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오는 6월 13일을 70년간 한 번도 바꾸어 보지 못한 정치 권력를 교체해 단양군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양을 바꾸고, 군민의 삶을 달라지게 하기 위한 비전을 가슴에 담고 단양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자 본 선거 13일간의 힘찬 장정을 시작한다”라며 “단양군민과 함께 단양을새롭게 바꿀 정당이 어느 당이며, 군수후보가 누구인지 단양군민이 현명하게 선택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도담리에 남이섬을 뛰어넘는 비욘드 남이섬 프로젝트 진행 ▲농민 기본 소득제 도입(농민수당) ▲ 20년 이상 단양 거주민에게 단양 장기거주 기여금 지급 ▲시멘트 회사 본사 유치 (매포읍) ▲중·고등학교에 무상교복 지원 ▲시장인근 주차타워 설치 ▲국내 최초로 초대형공기청정기 매포지역 우선 설치 등의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