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아이들, 도서관 친구들!’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어린이 도서를 소재로 ‘향기 솔솔 자연향기 디퓨져 만들기’, ‘나무그림 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으로 펼쳐졌다.
또한 스토리텔링 동화마술 ‘마법의 정원’ 공연 등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엄마 꿈 속에서’ 원화전시 관람과 독서퀴즈, ‘바삭바삭 갈매기’ 독후활동, 전통놀이 등 자율체험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진 프로그램에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황규협 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이 더욱 풍부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