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활동에서 본부는 도서 지역의 낙후된 저속급 인터넷을 GiGA화 하는 등 KT의 최신상품을 서비스하기로 했다.
본부는 자체 음악 동호회 'KT GiGA'의 공연을 비롯해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행사를 마련했다.
또 원산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쌀 400㎏과 갖가지 주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최찬기 KT충남고객본부장은 "뜻깊은 하루였으며, 우리가 사는 지역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이 IT편의시설을 사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KT는 국민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