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맥키스와 세종시가 품격있는 클래식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위해 마련한 무료 정기 공연이다.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이 이뤄진다.
단, 자체 사정에 따라 오는 5월30일과 6월13일은 제외한다.
조웅래 회장은 개최 소감을 통해 "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인공호수공원으로 도심 속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세종시의 대표 관광명소이다"라며 "이 곳을 찾은 많은 분들이 맥키스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