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는 25일 오전 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1대 의원 및 특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세종상의가 지역 업계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며“시작 이라는 단어의 고귀함을 잊지 않고 초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6년 2월 이텍산업을 세종시로 이전해왔다. 대전상의 부회장,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세종세무서 세정자문위원장 등을 맡아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회장단과 감사, 상임의원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허용철 (한국콜마 사장) ▲이우형(페더럴 모굴 세종 대표) ▲김윤중(동양 에이케이 코리아 회장) ▲정태봉(유진통신공업 대표) ▲유완종 씨(한화 엘엔씨 상무)가 선출 됐다.
감사에는▲서종우(리봄 화장품 대표) ▲김태령씨(태림환경 대표)가 상임의원에는▲강기태(케이앤케이 대표) ▲김명묵(대명연마 대표) ▲김성주(에스오 대표) ▲김세경(동양 테이프 대표) ▲김영욱(한화 에너지 상무) ▲김운태(국민은행 대전충남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종남(한화첨단소재 상무) ▲김훈태(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남윤제(에프 에이 대표) ▲민인홍(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박상혁(세종첨단산업단지 대표) ▲박재필(동원유지 대표) ▲서춘길(세종 에머슨 사장) ▲신인섭(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엄무용(SK바이오텍 공장장) ▲이선용(베어트리파크 대표) ▲이익희(유라테크 사장) ▲전응구(건축사무소 참 하우스 대표) ▲정대식(금성백조건설 사장) ▲조진호씨(한국 유나이트 제약 전무)등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