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25일 오전 11시 진흥원에서 올해 대전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위드텍(대표 유승교), ㈜꿈비(대표 박영건 외2), ㈜파이버폭스(대표 김원영), ㈜코셈(대표 이준희), ㈜성진테크윈(대표 이계광), ㈜알피에스(대표 이동헌) 6개사와 세종시의 리봄화장품(대표 이광전) 대표 등 7개사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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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25일 오전 11시 진흥원에서 올해 대전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위드텍(대표 유승교), ㈜꿈비(대표 박영건 외2), ㈜파이버폭스(대표 김원영), ㈜코셈(대표 이준희), ㈜성진테크윈(대표 이계광), ㈜알피에스(대표 이동헌) 6개사와 세종시의 리봄화장품(대표 이광전) 대표 등 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7개사(대전 6·세종 1)에게는 우수 R&D지원 과제에 대한 자금 및 해외마케팅 지원의 국비 지원뿐아니라 대전시와 세종시에서 별도 시비로 특허, 인증, 제품 고도화에 따른 기술지원, 해외현지화 및 해외시장개척 등 마케팅 지원,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연수 등의 과제를 자율프로그램 사업비로 기업당 최대 1600만원(세종 2000만원)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은 중소벤처기업 주관으로 현장 및 발표평가를 통해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업별 자율프로그램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점검 및 최종평가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구 경제통상진흥원장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7개 기업들이 대전과 세종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나아가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월드클레스 300'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