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철도물류 고객 35개사, 철도물류협회, 한국시멘트협회, 지역 물류사업단과 물류사업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도수송 물량 증대를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수송 수단을 철도로 전환할 때 지급받을 수 있는 철도전환교통보조금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객사와 코레일의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통해 철도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며 "철도물류 수송량 증대를 위해 고객사와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으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