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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신협, 아동·청소년 맞춤 금융교육

제일지역아동센터와 협동경제 멘토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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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6 18:53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주덕신용협동조합은 25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위해 제일지역아동센터와 협동경제 멘토링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지역 신용협동조합이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한다.

충주시 주덕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상범)은 25일 제일지역아동센터(센터장 류관선)와 협동경제 멘토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신협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금융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도와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자활 및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협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의 정서지원을 위해 월 1회 이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신협이 아동·청소년을 위해 적극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상범 주덕신협 이사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금융지식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경제 멘토링을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협약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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