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이날 교육은 과도한 스트레스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위험신호를 신속하게 인지·조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자살 신호를 ‘보고’, 자살 위험성에 적극적으로 ‘듣고’, 안전점검목록을 묻고 확인하는 ‘말하기’등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살예방 교육 신청 및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기타 문의는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861-852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