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학부모가 06시에 교내 급식실에 모여 직접 음식을 다듬고 조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눠주었다.
또 전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 모두 어깨띠와 피켓을 두르며 아침밥을 잘 먹자는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논산중학교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아침의 중요성과 균형 잡힌 식습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논산중학교 이석우 교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좋은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바른 먹거리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