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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습공간 공유로(路) 발굴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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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7 16:1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가 (재)충청남도 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성호)에서 추진하는 ‘2018년 학습공간 공유로(路) 발굴’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학습공간 공유로(路)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민간의 유휴공간을 학습 공유 공간으로 등록해 지역 주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쉽고, 다양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유하는 공간 플랫폼이다.

이번 추진하는 학습공간 공유로는 상시개방의 형태로 지역민 누구나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학습공간 내에서는 학습동아리 활동, 회의, 세미나, 공연연습, 재능기부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공유로 사업 선정에 힘써온 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은 향후 사업 운영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우리 사업단은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교과목의 운영 및 우수한 지역사회 기여 기반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공유로 사업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이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습공간의 기타 자세한 운영에 대해서는 추후 건양대학교 홈페이지(http://www.konyang.ac.kr) 또는, LINC+사업단(http://linc.konyang.ac.kr)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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