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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 시작

지난 26일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축제에 마스코트 '효도령·효낭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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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7 15:0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지난 26일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제10회 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 중인 효도령과 효낭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가 2018년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지난 26일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보라매공원에 효문화뿌리축제 공식 마스코트인 효도령과 효낭자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뿌리축제 홍보 전단지를 나누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홍보했다.

올해 효문화뿌리축제는 10월 5일부터 3일간 침산동 뿌리공원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재승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가 올해 10번째로 개최되는만큼 최고의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젊은층을 겨냥한 모바일 홍보와 다양한 계층의 마음을 얻고자 타 지자체 축제 견학과 벤치마킹 등으로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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