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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하반기 지역공동체·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모집

주소지 동 주민센터서 28일~6월 1일까지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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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7 15:0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문화커뮤니티센터운영 관련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등하굣길안전지킴이 등 공공근로사업에 총 62명을 선발해 각 동 주민센터 및 유성구청 공공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하반기 사업은 7월 2일부터 10월말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교육 및 참여자 전원 건강검진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유성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2억 이하인 유성구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유사 정부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배우자와 자녀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추진단(☎ 611-2926)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우송 일자리추진단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로 안정적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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