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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은혜 주무관, 제26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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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8 13:2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조은혜 주무관 증명사진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 토지관리과 조은혜 주무관(시설8, 29세)이 제26회 충청남도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4, 25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개최된 지적세미나는 시군별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남도립대 교수와 학생 등 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적분야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군·측량 수행자간 정보교환으로 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토지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아산시 외 4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5개 총 10편의 연구과제가 서류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아산시 조은혜 주무관은 “시(時)계열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지적업무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적업무가 국민의 알권리와 재산권을 지켜 고품격 지적행정을 구현함에 있어 그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조은혜 주무관의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수상은 대국민을 위한 지적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 주제이기에 그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홍군 토지관리과장은 “아산시 토지관리과에서는 최고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다양한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한 지적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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