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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용역업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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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8 16:2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28일 오후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관련 지역 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용역업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지역 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올해 계속된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용역 유찰로 사업 일정이 지연돼 지난 11일 해결방안을 모색을 위한 긴급 간담회 시 용역업체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실시됐다.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준 박사, 신탄진 뉴딜사업 용역업체 오형은 대표 등 국내 도시재생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활성화계획 수립방법 및 실제 수립사례 소개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필수 주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관련 용역 실적과 경험이 미비해 용역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설계업체의 상황을 개선하고, 지역 용역업체 임직원들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역량이 강화된 지역 용역업체들이 대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추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뉴딜사업 공모 및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등에 대비해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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