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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중위생업소 540곳 위생서비스 평가

평가결과 홈페이지 게시 후 우수업소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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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8 18:5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공중위생 영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 주기로 시행되는 평가는 올해 12월 10일까지 숙박업 326곳, 세탁업 182곳, 목욕업 32곳으로 총 540곳이 대상이다.

구 위생과 직원과 명예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항목에 따라 영업소의 준수사항, 숙박객실 및 먹는물 관리, 조명상태, 발한실 관리 등을 확인한다.

평가 결과 업소별 서비스 수준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 획득한 업소는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백색등급)업소로 구분해 구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구는 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업소엔 포상하고,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공중위생 영업소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업주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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