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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대전지원, 개인정보보호 취약 요양병원 자율점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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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8 15:0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은 29일부터 이틀간 대전지역 요양병원 등 2개 기관 방문점검을 시작으로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요양병원은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행정안전부가 지정하며 요양병원협회는 지정 제외)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에 노출돼 있다.

대전지원은 의료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전문기관으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지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웹취약점 점검 및 보안도구 기술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요양병원 1곳 및 충청권 44기관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현장 지원했다.

배선희 지원장은 "개인정보 유출사고 위험으로부터 충청권이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현장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소중한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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