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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 발전과 근로조건 향상하겠다"

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노·사 공동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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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8 16:24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28일 본부 상황실에서 철도산업 발전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노·사 공동 파트너십을 선언했다. 사진은 본부가 선언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28일 본부 상황실에서 철도산업 발전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노·사 공동 파트너십을 선언했다.

이날 본부 노·사는 정부 국정과제 선도와 선진 조직문화 조성, 청렴도 향상 등 다양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장봉희 본부장은 "노조의 합리적인 요구는 적극 반영하고, 노사존중의 문화를 정착시켜 본부를 노사화합의 표본으로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합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노조 대표위원은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문제는 당당하게 해결을 요구하되, 공단의 발전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분기별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해 직원 고충을 적극 해소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높여 노사갈등을 사전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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