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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타워크레인 특별교육

40개 타워크레인 건설현장 안전관리책임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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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9 12:36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현장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타워크레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현장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타워크레인 특별교육’을 했다.

교육은 행복청이 추진 중인 ‘행복도시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137개 건설현장 중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40개 건설현장(113대 운영)의 안전관리자 및 감리단장(감독소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타워크레인 설치·인상·해체 시 붕괴·추락 등 안전사고 방지에 관한 사항 ▲설치·해체 순서 및 안전작업규정에 관한 사항 ▲부재의 구조, 재질 및 특성에 관한 사항 ▲신호수 배치방법 및 요령에 관한 사항 ▲이상 발생 시 응급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으로 이루어졌다.

행복청은 앞으로도 노후 타워크레인 특별관리 대상 지정·관리, 강풍 시 비상연락체계 가동 모의훈련 실시 등을 포함한 ‘행복도시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내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관련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와 동시에 현장 밀착 관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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