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29일 오전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확대▲캠퍼스형 고교 설립과 평생학습 및 설립▲유치원·초등 돌봄 확대 ▲ 숲 유아교육과정확대 및 숲 유치원설립 등 5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고교까지 무상교육은 최근 성과를 맺은 고교 전면 무상급식에 이은 획기적인 공약, 세종시와 협력해 유아에서 고교까지 부모가 낳으면 세종이 기른다는 철학이 관철될 수 있도록 중·고 교복지원 및 고교 수업료 지원을 통한 고교까지의 완전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교육은 공평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 평소의 교육철학”이라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교까지의 무상교육을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