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36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의를 다해 국가유공자를 치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대전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1만 6000여 명에게 모두 5억 원 상당의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