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입원 환우와 가족, 병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공연 ▲바리톤 솔로 ▲뮤지컬 Mama's life 등 다양한 구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소리새합창단 지휘자인 바리톤 정명수의 솔로 공연은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철식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1989년 창단한 이래 구민을 위한 멋진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구민들께 즐거움을 선사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