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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치매안심센터, 기억튼튼 치매예방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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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30 16:0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지난 29일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용두동 용두아파트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실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가 기억튼튼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 실천습관을 유도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용두아파트 경로당과 청란경로당 2곳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신체활동, 미술과 음악 등의 프로그램을 한다.

교육은 경로당별 6주간 진행되며, 교육 종료 후 치매선별 검사와 사후관리도 한다.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참여나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구 치매안심센터(606-7792)로 하면 된다.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기희)에서는 구민의 치매예방과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제공을 위해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조기 검진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 제공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승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노인 치매예방과 치매 조기발견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하반기 치매안심센터가 공식 운영되면 체계적인 치매예방과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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