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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세계 가뭄 전문가들과 국제가뭄포럼

국가 간 협력 통해 대응방안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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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30 14:39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k-water가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본사 세종관에서 진행하는 제1회 국제가뭄포럼 포스터. k-water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반복되는 가뭄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세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K-water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본사 세종관에서 전세계 물·가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회 국제가뭄포럼'을 진행한다.

K-water는 이번 포럼에서 그동안 국내 위주로 이뤄지던 가뭄 문제에 대한 국가 간 협력을 통해 대응 방안과 극복 방안을 모색한다.

또 '심화되는 가뭄, 국제협력을 통한 가뭄 극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계 물관리 정책결정가와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가뭄 극복 정책기술 협력을 논의한다.

아울러 '가뭄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을 주제로 Mark Svoboda 미국 국가가뭄경감센터장, 김영오 서울대학교 교수, Somkiat 태국 국가수자원청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K-water는 이번 포럼 기간 동안 미국 국가가뭄경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가뭄 공동대응을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

한편 K-water 본사 내 세종관은 이달 지어진 신축건물로 국가가뭄 정보분석센터와 통합물관리센터가 함께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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