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는 투표일인 13일 오전 6시까지 경계강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투표 개시 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갑호 비상근무에 나서는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경비대상인 보관소, 투표소에 대해서는 관할 선관위와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고 112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투표함 회송 시 선관위와 합동으로 개표소까지 회송경비에 나선다.
박종혁 서장은 “선거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투·개표소 및 투표함 회송 등 모든 선거 경비대상에 대한 완벽한 경비 활동으로 공명선거 정착은 물론 대국민 신뢰 향상의 계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