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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회덕동 "거리환경지킴이 활동 참여도 안전하고 시원하게"

31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여름용 조끼·모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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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31 17: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31일 대전 대덕구 회덕동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2명에게 여름용 조끼와 모자를 배부하고 하절기 폭염 안전 교육을 마쳤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 회덕동(동장 조원후)이 31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2명에게 하계용 조끼와 모자를 배부하고 여름철 폭염 안전 교육을 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관내 주요 도로변, 골목길, 공원 환경 정비 등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하고 있다.

조끼와 모자를 받아든 한 어르신은 "우리들을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줘서 고맙고, 앞으로 일할 맛이 더욱 더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원후 회덕동장은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이며 곧 다가올 무더위에 지급해드린 조끼와 모자가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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