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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본격 '여름맞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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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31 17:10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세이백화점 매장 모습.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본격 여름맞이에 돌입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여름 핫 아이템 특가전을 연다.

4층 행사장에서는 필그림, 스톤헨지, 메트로시티 주얼리가 참여한 액세서리 대전이 펼쳐진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로스트란드 창고 대방출전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엠포리오아르마니, 마크제이콥스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가 열려 전 품목을 30~70%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입장권 소지 고객에게 타임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할인권(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 스포츠매장에서는 뉴발란스 반팔티셔츠를 3만9000원에, 휠라 반바지를 4만9000원에, 데상트 반팔티셔츠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이브자리, 파라디스, 로프티 등이 침구와 베개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는 '슬립앤슬립 패밀리 초청전'이 펼쳐진다.

더불어 대전점은 '해외 유명 글라스 특집' 행사를 열고 터키 아르다, 이태리 보르미올리,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등 글라스 아이템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또 샌들&스니커즈 균일가전을 열고 탠디 여성용샌들을 8만9000원에, 엘칸토 남성 스니커즈를 6만9000원에 제안한다.

이밖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3일까지 '한우 박람회'가 열려 한우 1등급 등심, 채끝, 안심 등을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백화점세이는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정훈종, 실크로드 브랜드 여름 이월상품전이 열려 최대 80% 할인율을 적용한다.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흄, 프로젝트M, 라텝, TBJ 등이 참여하는 유니섹스캐주얼 인기상품 특가전이 펼쳐지고 제품을 최대 70% 할인해 제안한다.

본관 1층에서는 오는 6일까지 닥스, 헤지스ACC 브랜드 20~30% 품목할인행사가 펼쳐진다.

세이투 5층 행사장에서는 코오롱스포츠 봄·여름 이월상품전이 열려 시즌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본관 5층 아디다스키즈 매장에서는 다음달 2일 단하루, 전 품목 30% 특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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