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식물의 빛’과 ‘네개의 방’전시

새롭게 해석한 산수화와 현 미술의 진행형을 감상할 수 있는 대관전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31 17:2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문화재단(안대진 대표)는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올 상반기 대관전시 ‘The light plants-식물의 빛’과 ‘畵人-네개의 방’을 개최한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은 미술관 자체 기획전시와 별도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 대관전시를 통해 전시 공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가을 작가의 대관전인 ‘The light plants-식물의 빛’은 1일부터 10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 작가는 수묵과 마블링, 야광물질 등 다양한 혼합재료를 활용해 새롭게 해석한 전통 산수화 선보인다. 하나의 작품에서 두 가지 상충된 이미지를 통해 빛과 어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오버랩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대관전 ‘畵人-네개의 방’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도희, 오경택, 오근표, 신영희 작가의 각 개성을 담은 개인전 형식으로 2일부터 13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표현의 다양성과 지역의 현 미술의 진행형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